주당위 12기 9차 전원회의는 전 주 상하가 하반기 제반 사업을 잘 펼칠 데 대한 자신감을 굳히게 하고 요구를 명확히 하고 방향을 가리켜주어 전 주의 광범한 간부, 군중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원회의의 제반 결책, 포치를 참답게 시달하며 더욱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연변의 도약 추월에 기여하련다고 입을 모았다.

“올 들어 주당위의 굳건한 지도하에 전 주의 제반 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크게 고무를 받고 자신감이 배가되고 의욕이 넘치게 했다.” 주직속기관사업위원회 서기 박청매는 주당위 전원회의 정신 관철, 시달을 둘러싸고 주직속기관사업위원회는 기관 당건설 대상별 건설을 주선으로 ‘당건설+민족단결’, ‘당건설+산업에 동력 부여’, ‘당건설+청년 선봉’에 모를 박아 당건설 대상을 계획하고 당건설과 업무의 심층적인 융합을 체계적으로 추동하여 고품질 발전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다채로운 연변에서 민속 특색 다분한 새해맞이’, ‘연변의 좋은 제품, 기업에 혜택 도모’, ‘두만강 강당’ 등 3개의 기관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하여 기관 당건설 융합 력량의 영향력을 높임으로써 변강민족지역 특색을 갖춘 연변 기관 당건설의 우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관 청년 돌격대’, ‘기관 네트워크 문명 자원봉사자’, ‘연변 홍보관’ 세개 대오를 잘 관리하고 활용하여 기관 간부의 종합자질을 큰 폭으로 향상시키고 기관 간부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사업, 창업의 합력을 응집시키고 광범한 청년 간부들이 연변의 도약 추월을 실현하는 열렬한 실천 속에서 힘을 기여하고 리상을 실현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에너지 보장, 안전은 국가 대계와 민생에 관련되는 잠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국가의 대사’라고 지적했다. 국가전력망 연변배전회사 총경리 손용은 회사는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정치적 책임, 경제적 책임, 사회적 책임을 단단히 짊어지고 ‘인민의 전력은 인민을 위한다.’는 기업의 취지를 심층적으로 실천하며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간주하여 국가 전략에 융합되고 국가 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서 모범역할을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리고 ‘전력 선행관’의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15.5’ 전력망 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며 전력망의 토대 버팀목, 투자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력망 건설과 스마트화 개조의 진척을 다그치고 신형 전력 시스템 건설을 꾸준히 추진하여 우리 주 중대대상의 전력사용 수요를 힘써 만족시킴으로써 연변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든든한 전력 보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구역은 기층 치리의 ‘신경 말초’로서 반드시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학습, 관철을 가장 중요한 정치적 임무로 간주하고 정밀 봉사를 착력점으로 기층 경제 발전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왕청현 장영가두 강북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 오선화는 강북사회구역에서는 ‘세가지 회의, 한가지 수업’, 주제 연구토론, 집중 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구체적으로 터득하고 ‘경제를 틀어쥐는 것은 곧 민생을 틀어쥐는 것’이라는 사상 공감대를 응집하여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체적인 실천 과정에서 사회 협력 치리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혁신적으로 사회구역 가정봉사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고 ‘공익+저보수+시장’ 다원화 봉사 시스템을 구축하며 15분 편민 봉사권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전면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로인식당과 주민양로봉사중심의 봉사 능률을 꾸준히 높이고 우수한 건강양생기업을 적극 유치하며 여러가지 조치로 민생복지를 보장함으로써 민생에 봉사하는 실천에서 기층의 담당을 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퇴역군인은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재부이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기도 하다.” 연변군융중창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연변주퇴역군인창업단지) 책임자 김걸은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우리 주의 경제 발전 수요와 퇴역군인의 취업, 창업 의사에 초점을 맞추어 창업 주체 육성, 창업 원가 절감, 창업 혁신 촉진 및 사회 취업 확대 등 면에서 창업단지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퇴역군인을 위해 창업지도, 대상접목, 시장홍보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이들의 혁신, 창업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퇴역군인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쌍방향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직업지도, 정밀훈련, 멘토육성 등 면에 꾸준히 힘을 가하여 퇴역군인들이 여러 업종의 력군이 되여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로병사의 힘을 기여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표했다.

　　갈위 장굉위 왕흔동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