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길림성 도시사회구역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수립 토대강화프로젝트 현장회의가 연길시에서 소집되였다.

각 시(주) 민족사무위원회, 전 성 25개 토대강화프로젝트 시범 사회구역 및 관할구역 민족종교사무국 관련 책임자 7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 관련 책임자가 연길시의 도시 사회구역 토대강화프로젝트 건설 경험을 소개하고 각 지역의 민족사무위원회에서 조사연구 체득에 관해 토론하고 각 지역의 사회구역 토대강화프로젝트 건설 경험을 교류했다.

성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맹경동은 “전 성 민족사무위원회 분야는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한뜻으로 중국꿈을 구축하자’는 총목표를 견지하고 상호 련결된 사회구조와 사회환경을 다그쳐 건설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도시에서 ‘살 수 있고 융합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기간 회의 참가자들은 선후하여 연변박물관, 연길시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 연길시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단산사회구역, 단춘사회구역을 찾아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수립 교양실천기지 건설, 새시대 사회구역 민족사업 표준화 체계 건설,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수립 선전교양, 민족단결진보 담체활동 혁신 등 면의 사업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했다.

이번 회의에서 25개의 길림성 제1진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수립 토대강화프로젝트 시범 사회구역이 ‘홍석류’ 일대일 공동건설 협의를 체결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