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퇴역군인사무국은 길림직업기술학원과 솜옷집단 연변화태직업기능양성학교를 우리 주 퇴역군인양성기지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주퇴역군인양성기지의 설립은 우리 주 퇴역군인들의 전업화, 다원화, 개성화의 직업발전 수요를 만족시켜 퇴역군인들이 군사 인력 자원으로부터 경제, 사회 발전의 중요한 력량으로 전환되는 데 힘을 싣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서 길림직업기술학원의 책임자는 주퇴역군인양성기지가 설립된 후 길림직업기술학원은 고능률적인 교육, 양성 체계를 건립하고 퇴역군인의 학력 제고, 창업 부화, 기능 양성 지도 등 면에서 특색 있는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여 양성에 참가한 퇴역군인들마다 직업기술을 장악해 경제, 사회 발전의 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기능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전 주 퇴역군인 부문은 양성기지로 선정된 길림직업기술학원과 솜옷집단 연변화태직업기능양성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 다차원적이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해 퇴역군인의 창업, 취업 능력를 높여줄 계획이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