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삼림공업훈춘림업유한회사는 ‘회사+림산작업소’ 2급 림산작업소 사업 체제를 적극 구축하고 각 림산작업소의 ‘책임구역’을 명확히 하며 등급별 ‘책임사슬’을 건립함으로써 부문 협동 련동의 ‘공동운영권’을 형성하고 34.89만헥타르의 국유림산작업소가 ‘수호자’가 있도록 했다.

장백산삼림공업그룹 훈춘림업유한회사 춘화림산작업소 관할면적은 6.45만헥타르에 달하고 삼림 피복률이 96.6%에 달하는 등 훈춘에서 국유림구 관할면적이 가장 큰 림산작업소이다. 해당 조치를 실시한 이래 춘화림산작업소에서는 산림자원 관리, 생태 보호 복구, 삼림병충해 예방, 야생동물 보호 등 사업을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순찰 능률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올해에만 도합 186차에 이르는 일상 순찰을 실시했는데 순찰 총로정이 1900킬로메터에 달했다.

현재 장백산삼림공업그룹 훈춘림업유한회사는 12개 림산작업소와 목표책임서를 체결하여 ‘산은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식수하는 사람이 있으며 나무는 보호하는 사람이 있고 책임 담당자가 있는’ 사업모식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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