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 16기 인대 3차 회의 제2차 전체회의 후 ‘대표 통로’가 다시 열렸다. 7명 대표가 마이크 앞에 서서 직책을 리행한 려정을 이야기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전망했으며 고품질 발전을 말하고 대중의 마음을 헤아리며 민정, 민의의 ‘진실한 소리’ ‘좋은 소리’를 방출했다.

“지난 1년간, 주당위, 주정부의 옳바른 령도하에 전 주 상하는 한마음한뜻으로 실제적으로 사업했으며 그 성과가 풍성하였다.” 주인대 대표이며 장백산세관 관장인 왕영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장백산세관은 관문을 든든히 구축하고 생물안전 감측사업을 착실히 전개하여 수출입 식품, 화장품 안전을 보장하겠다. 플랫폼을 잘 구축하고 지혜통상구 건설을 추진하며 쌍목봉도로통상구 검수, 통관에 조력하겠다. 산업 흥기에 조력하고 주내 중점 산업군집의 국문 출행을 보호하겠다. 환경을 개선하고 ‘관장 정책 전달’, ‘관장 접대일’ 등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곤난 해결에 도움을 주며 당이 시름놓고 인민이 만족하는 국문위사가 되겠다.

“1년간, 전 주 상하는 고품질 발전 추동을 주제로 일련의 큰일, 중요한 일을 해내고 급한 일, 힘든 일을 해결함으로써 주당위, 주정부가 난관을 이겨내고 압력을 가하여 분발노력하는 추월의 결심과 필승의 신념을 충분히 구현했다.” 주인대 대표이며 도문시발전개혁국 국장인 공유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2024년 국가투자 정책기회를 다잡으며 각 부문을 총괄조률하여 높은 질로 대상을 계획하고 높은 수준으로 대상을 건설하며 투자, 대상 쟁취에서 정밀하게 힘써 도문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겠다.

“교육자들은 아이의 미래를 받들고 있고 국가의 희망을 짊어지고 있으며 오늘에 양성한 학생은 미래에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주력군이다.” 주인대 대표이며 훈춘시제4중학 당총지 서기, 교장인 리려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학교에 돌아간 후, 대회 정신을 잘 전달, 시달하겠다.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여 교원으로 하여금 품덕이 좋고 업무가 강한 ‘4가지가 있는’ 좋은 교원, 학생들을 성장, 성공시키는 인솔자, 학생들을 사람을 위하게, 배움을 위하게, 일을 위하게 하는 ‘큰 선생님’으로 되게 하며 교육의 질과 수준을 제고시켜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겠다.

지난 1년간, 돈화시는 관광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다잡고 문화관광, 농업관광, 공업과 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정경, 새로운 로선을 힘써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경관이 이어지고 식사, 주숙, 이동, 관광, 쇼핑, 오락 요소가 구전하며 전역, 모든 시간, 전경이 가능한 장백산 ‘뒤정원’을 전면 건설했다. 주인대 대표이며 돈화시력사박물관 관장인 사효예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24년 돈화시는 대덕돈화의 력사문화유산, 민족풍정과 홍색자원 등을 충분히 리용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과 문화관광을 결부하여 이를 력사문화 선전, 교양에 시달하고 돈화의 문화혁신관광제품의 문화함의를 더한층 제고하겠다.

“금후 사업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부단히 사회구역사업의 내용을 충실히 하며 사회구역사업의 모식을 혁신하고 사회구역의 봉사, 관리능력을 제고시켜 여러 민족 대중의 왕래, 교류, 융합을 추동하겠다.” 주인대 대표이며 연길시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위서기 겸 주임인 림송숙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사회구역은 민족단결진보 문화주랑, 문화담장, 석류씨문명소구역을 토대로 부단히 탐구, 혁신하고 주민 집 앞의 민족단결문화교양전람관을 승격하여 사회구역 민족단결진보 동심원을 크게 그리고 잘 그리고 실속있게 그려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 데 사회구역사업일군의 힘을 공헌하겠다.

“몇년간, 화룡시의 교육사업은 활기차게 발전하고 향촌학교의 시설이 더욱 완비해졌으며 교수 질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주인대 대표이며 화룡시 투도진 신흥학교 교원인 김향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금후 사업에서 매 과정의 사상정치수업을 잘하며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둘러싸고 교실수업, 홍색선전강연, 학교홍색연학 활동을 잘 전개하여 민족단결사업을 잘 시달하겠다.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향촌교원대오에 가입하도록 하고 농촌교육이 더욱 잘 발전하도록 방조하여 우리 주 기층교육 사업발전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는 데 공헌하겠다.

주인대 대표이며 왕청현 령령직업기능강습학교 교장인 왕봉령은 정리실업일군으로부터 자주창업자로의 탈바꿈을 실현했다. 더욱 많은 녀성들이 기능에 의거하여 치부의 길에 들어서도록 하기 위해 왕봉령은 선후하여 직업기능강습학교, 녀성가사봉사회사를 세우고 어려운 녀성계층에 전업기능강습을 제공했다. 강습범위는 아이돌보미, 산후 도우미, 양로 호리원, 정리정돈사 등으로 곤난녀성, 농촌잉여로력을 이끌고 취업, 소득증가를 실현했다. “2024년, 기업특장을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녀성들이 취업, 창업에 뛰여들도록 인솔하며 연변녀성로무브랜드를 크게 키우겠다.” 왕봉령은 힘찬 목소리로 말했다.

‘대표통로’에서 연변발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듣는 것은 시간과 밀접히 련관되는 발전눈금인 동시에 시간을 초월한 력사좌표이기도 했다. 2024년 연변은 계속하여 분발전진하는 힘을 모으고 분발의 강한 소리를 울릴 것이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