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3.15 국제 소비자권익의 날을 앞두고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는 100여명의 연길시 직속 기관 공회 간부 및 종업원을 이끌고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 있는 기업을 찾아 ‘중점기업에서 당건설 보기’ 주제활동을 펼쳤다. 활동은 연길시 직속 기관 간부, 종업원들이 연길 산업발전의 우세와 특징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중점기업을 선전하며 실제 행동으로 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서 간부, 종업원들은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 연변한공방건강제품유한회사, RCEP 연변다국수출입중심의 생산공장과 제품전시관 등을 참관하면서 기업이 당건설로 발전을 인솔하는 혁신적 실천, 핵심기술 연구 성과, RCEP 정책 혜택에서의 교역전략을 자세히 료해했다. 활동에 참가한 기관간부 마형기는 “기업들을 직접 참관해보니 기업의 문화와 발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당건설과 경영의 깊은 융합을 보게 되였고 이는 향후 사업을 펼치는 데 새로운 사로를 얻게 했다.”고 소감을 표했다.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주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관 당건설과 산업 발전의 깊은 융합을 추진할 것이며 정책 접목,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조치로 영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연길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김은주 박청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