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2025년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제2차 전체(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단결진보 창조 사업을 더욱 심층적이고 더욱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여러 민족 대중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섯가지 토대를 다지고 민족단결진보 창조 사업을 심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의 통일전선사업을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연변주의 약간한 조치’, ‘연변주 민영기업의 요구 처리 사업 기제’, ‘발해국의 력사연구해석을 강화할 데 관한 사업방안’을 심의해 채택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민족단결진보 시범창조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내포를 심화하고 형식을 풍부히 하며 방법을 혁신하는 등 면에 공력을 들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민족단결진보 창조 과정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과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본보기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체험구 향상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민족단결진보 시범건물, 시범가정 등 ‘세포 구축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일련의 시범단위, 정품프로젝트를 알심 들여 구축해야 한다. 창조 질과 효과를 힘써 향상시켜야 한다. ‘1핵 8익’, 상감식 사회구역,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기지, 연학중심, 선행학교 등 플랫폼 담체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형식을 중시하고 ‘간판’을 중시하며 실효를 경시하고 공고히 하는 문제를 경시하는 것을 단호히 근절하며 시범단위가 ‘량적 축적’에서 ‘질적 도약’으로 전환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심사 지표 체계와 엄격히 대조해야 한다. 창조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여 사업페환관리로 제반 창조임무의 착지, 실시를 추동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는 경제와 사회 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구조적 지지 력량이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사상과 정치 인도를 강화해야 한다. 사상정치교육, 직업교육, 도덕교육, 법치교육 등 실천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들의 전문소양과 시야를 끊임없이 끌어올려야 한다. 대표 인사 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전문경영인, 변호사, 사회조직 책임자 등 군체에 중점을 두고 등급 분류,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종합평가체계를 모색, 구축하여 진정으로 뛰여난 공헌과 량호한 평판을 가진 대표적인 인사들을 발굴해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조직보장 강도를 높여야 한다. 주당위 통전사업부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 사업조률 련동기제회의를 소집하고 사업 과정에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조률하여 해결해야 한다. 각급 당위는 법에 따라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들이 질서 있게 정치에 참여하고 사회치리와 사회공익 사업에 적극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법에 따라 보장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민영기업의 요구처리사업기제 역할을 충분히 잘 발휘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민영기업을 위해 난제를 해결하고 실제적인 일을 처리함으로써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경영하고 편안하게 발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요구 경로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방문조사연구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기업발전 과정에 부딪친 어려움을 수집하고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신속한 경로를 확실하게 소통시켜야 한다. 처리의 질과 효과를 높여야 한다. 련석회의와 월간 통보제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정기적으로 어려움과 요구를 정리하여 련석회의에 교부하여 집단적으로 연구, 해결해야 한다. 주공상업련합회, 정무봉사및디지털화관리국 등 기능부문은 앞장에 서서 봉사하고 일부 기업의 요구를 주동적으로 수령하여 문제가 하나하나 락착되고 매사 회신이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주는 고발해국의 문물발굴이 가장 집중되고 보존이 가장 완전한 중점구역으로서 발해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자원을 갖고 있다. 체계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연변문물보호중심, 연변대학 고구려발해연구중심의 역할을 발휘하고 대학교, 과학연구원소, 문물보호와 박물관 관련 단위와 적극 련결하여 전문가연구팀을 다그쳐 구성하고 그 속에 잠재되여있는 ‘다섯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력사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여 연변특색을 띤 발해국 력사문화유산 사료체계와 서사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학리적 해석을 힘써 심화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전문가와 학자를 초청하여 심층적인 협상을 전개하고 사상충돌과 학술교류를 촉진하며 제때에 학계에 최신연구 성과를 전파하여 우리 주가 발해국 력사학술판도에서 관건적인 지위를 차지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체계화 전파를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주류매체에 의거하여 과학보급 내용을 적시적으로 발포하고 우리 나라 변강사에 대한 긍정적인 선전과 교양을 강화하여 발해국의 력사문화 영향력을 가일층 높여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정협 비서장, 주당위와 주정부의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