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화시세무국은 돈화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와 협력련동기제를 구축하고 차량구입세 ‘원스톱’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차량관리업무와 세무봉사의 깊이 있는 융합을 실현했다.

납세인이 편리하고 빠르게 차량 등록과 납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돈화시 세무부문은 돈화시차량관리소의 업무봉사대청에 스마트세무봉사단말기를 설치하고 데이터공유통로를 구축했다. 납세인이 해당 납세구역에서 스마트세무봉사단말기를 통해 차량의 령수증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현장에서 차량구입세 신고와 납부를 완성할 수 있는 동시에 납세증명서를 인쇄할 수 있다. 전 과정에서 세무부문을 오갈 필요가 없이 차량등록부터 세금납부까지의 ‘원스톱’ 봉사를 실현했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