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 물에 뛰여들기 조합 왕종원/룡도일(왼쪽)이 2일에 있은 빠리올림픽  남자 복식 3메터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다.

이날 결승에서 룡도일이 세번째, 네번째 동작에서 실수를 하여 두 선수는 네번째 동작 후 메히꼬 조합에 0.24점을 뒤졌다. 하지만 두 선수가 심리상태를 제때에 조절하여 다섯번째 동작에서 1위를 되찾아오고 점수도 1.08점 앞섰다.

마지막 동작에서 세번째 순서로 나선 중국팀이 출중한 발휘로 95.76점을 따내며 총점 446.10, 잠시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메히꼬 조합은 막판이라 경기에서 가장 어려운 동작인, 난도 계수 3.9인 5156B를 택했다. 94.77점. 마침내 중국팀 조합은 2.07점의 미약한 우세로 우승을 따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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