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2024년 제6차 집단(확대)학습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통계법>을 새로 수정한 시대배경, 핵심요의를 깊이 리해하고 통계사업의 기능 정위, 실천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통계사업을 보다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잘하고 통계사업의 제도화, 규범화, 법치화 수준을 전면 향상시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는 데 튼튼한 통계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주정협 주석 강방,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 채홍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국가통계국 전임 부국장, 중국통계학회 부회장,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특약연구원,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교수, 청화대학 중국경제사회데이터연구중심 주임인 허헌춘이 ‘2024년 전 세 분기 경제형세 분석과 4.4분기 전망’을 주제로 경제형세 분석의 기본틀, 전 세 분기 경제운행의 약간의 특징, 경제성장을 지탱하는 적극적인 요소, 경제운행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 4.4분기 경제운행 전망 등 면을 둘러싸고 전문지도를 했다. 강의 내용이 풍부하고 분석이 투철했으며 매우 강한 목적성과 지도성을 갖추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통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통계체제 보완, 통계위조 방지, 통계수치의 질 제고, 통계부문의 감독 직능역할 발휘 등 전반 국면과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지시, 회시를 내려 통계개혁발전을 위해 방향을 짚어주고 전반적인 배치를 했다. 이번 <통계법>의 수정은 통계사업의 일련의 새로운 임무와 새로운 요구를 한층 더 명확히 함으로써 통계사업이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하고 새로운 사명을 담당하는 데 기본적인 제도준칙과 법치보장을 제공했다. 각급 당위, 정부와 지도간부들은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행하는 정치적 높이에서 <통계법> 수정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통계 리론과 방법의 응용 수준을 일층 제고하며 복잡한 수치에서 진흥 발전의 규률 특징을 힘써 탐구하여 전 주 경제가 질적으로 효과적인 향상과 량적으로 합리한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계사업과 관련된 분야가 갈수록 구체화되고 참여 범위가 갈수록 광범위해짐에 따라 통계사업을 잘 학습하고 리해하는 것은 이미 지도간부가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서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이 되였다. 새로 수정한 <통계법>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계기로 통계를 잘 학습하고 통계를 잘 사용하며 경제운행의 내적 론리와 통계사업을 잘하는 방법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통계를 운용하여 경제사업을 잘하는 수준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는 한발 앞서 학습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과 주급 지도자는 솔선적으로 통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통계법>을 핵심으로 하는 법률법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통계 정산에서 무엇을 통계하고 어떻게 통계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더욱 예민하게 통계수치의 변화에서 경제운행중의 문제점을 발견해야 한다. 각급 간부들은 좀더 많이 학습하고 본업과 통계사업의 결합점을 정확히 찾아야 하며 문제와 임무를 념두에 두고 학습하고 통계를 알고 통계할 줄 알며 통계에 능한 복합형 간부가 되여야 한다. 광범한 통계일군들은 한층 깊이 배우고 조기 경보성의 연구, 판단, 분석을 강화하며 수치 보고, 분석의 과학성, 정확도를 제고하여 당위, 정부의 과학적 결정에 좋은 참모가 되여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통계수치는 경제운행의 종합적 반영이며 중대한 정책 효과와 고품질 발전의 성과를 판단하는 ‘청우계’이기도 하다. 업종을 관리하려면 반드시 발전을 관리하고 발전을 관리하려면 반드시 통계를 관리해야 한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통계수치의 획득, 분석, 운용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데이터베이스 입력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며 증가량을 더욱 잘 발굴하고 기존량을 육성해야 한다. 1차산업에서는 축산업, 농특산업의 통계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하여 더욱 많은 잠자는 농업 기존량을 수치 증가량으로 변화시켜 경제총량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률을 일층 높여야 한다. 2차산업에서는 담배, 의약, 에너지광산, 식품가공, 기계제조 등 중점업종에 초점을 맞추고 부가가치률의 변화를 주시하며 동기 대비, 전월 대비 이상 수치에 대한 대조 분석을 잘하여 목적성 있게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 3차산업에서는 사회소비품 소매액을 중점으로 교통운수, 금융업, 부동산 등 면의 통계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고 판매액을 끌어내리는 주요 요소를 제때에 분석, 연구 판단하며 요소 보장, 정책 부축 지원 강도를 높여 백방으로 소비수요를 자극하고 소비성장을 견인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진실되고 정확한 통계수치는 통계사업의 ‘생명선’이다. 정확한 치적관를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진실성의 원칙을 견지하고 통계수치를 정확하고 진실되게 작성하는 것을 법정 직책으로 삼고 매개 사업 환절과 최소 사업단원에 시달하여 통계자료의 진실성, 정확성, 완전성을 확보하고 경제발전 성과가 력사와 실천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통계 위조 특별단속을 착실하게 전개해야 한다. 중점업종, 중점분야, 중점구역에 초점을 맞춰 법과 규정에 따라 수치 검증, 집법검사, 통계감찰을 진행하며 통계조작, 허위날조를 단호히 방지하고 처벌하여 진정으로 ‘깨끗한 수치 환경’을 잘 수호해야 한다. 통계수치의 질 보장 기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 시장감독관리, 세무, 민정 등 부문의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통신사, 물업관리, 업종 협회 등 각측의 힘을 효과적으로 빌어 통계지도와 정책 해석 강도를 높이며 적게 통계, 과소평가, 보고루락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피하여 통계수치의 진실성, 정확성을 원천적으로 높여야 한다. 통계 정보화 건설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현대정보기술을 충분히 응용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과학기술 수단을 효과적으로 빌어 디지털 플랫폼과 정보교환 공유기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며 통계수치의 수집, 전송, 처리, 분석, 발표 전 과정의 디지털화 개조를 강화하여 수치의 원천 추적 가능, 심사 통제 가능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통계국 주요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