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2024년 제7차 집단(확대)학습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법치사상과 인민신소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꾸준히 운용해 신소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법치궤도에서 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사회 대국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주정협 주석 강방,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 채홍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중국정법대학 법치 정부 연구원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법학 박사인 양위동이 신소사업의 법치화를 전면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신소사업 법치화를 전면 추진하는 중요한 의의, 기본요구와 추진방향 등 면을 둘러싸고 전문지도를 했다. 강의내용은 리론적 해석도 있고 실천적 사고도 있었으며 매우 강한 리론성, 목적성과 지도성을 갖추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신소사업을 잘할 데 대해 일련의 중요 지시와 회시를 내렸고 인민신소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형성했다. 그중 중요한 내용중 하나가 바로 신소사업을 법치 궤도에 포함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모순 해소에서의 법률의 권위적 지위를 강화하며 대중이 법에 따라 요구를 표현하도록 인도하여 당사자가 법률 절차에 따라야만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각급 당위, 정부와 지도간부는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행하는 높이에서 ‘인민 신소는 인민을 위한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신소사업의 법치화를 더욱 두드러지고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신소사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확실하게 추진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예견할 수도 있고 예견하기도 어려운 각종 불안정 위험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회모순, 사회문제가 신소경로를 통해 반영되고있다. 신소사업 관련 법률, 법규를 잘 학습하고 장악하는 것은 이미 지도간부가 제반 사업을 잘 수행하는 하나의 기본기로 되였다. 지도간부는 앞장서 배워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과 주급 지도자는 앞장서 신소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해야 한다. 〈신소사업조례〉를 핵심으로 하는 법률, 법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새로운 형세에서의 신소사업의 규률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법치사유를 결책과 관리의 전 과정에 융합시켜 내린 결책, 포치가 과학적이고 합법적이며 효과적이 되게 확보해야 한다. 각급 간부는 깊이있게 학습해야 한다. 〈신소사업조례〉를 학습 중점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일터 직책의 수요에 립각하여 결합점, 접착점을 정확히 찾고 신소사업 법률, 법규를 더욱 잘 운용하여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동하고 권리 본위를 견지하고 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질서 가치도 고수하고 대중이 법에 의해 리성적으로 요구를 표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광범한 신소 업종 간부들은 학문을 깊이 연구해야 한다. 관련 법률, 법규에 정통하고 사업 과정 기교를 숙달하며 신소 정보 분석, 연구판단, 중대한 문제 조률 처리와 신소사항 해소 심사 점검, 감독 검사, 감독 처리 능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인민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당을 위해 근심을 덜어주는 정치적 책임을 더욱 잘 리행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소사업의 법치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대중의 모든 요구를 처리하는 사람이 있고 대중의 모든 요구를 법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는 목표와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시종 법치궤도에서 신소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법치 범위내에서 각종 모순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대중의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요구가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결과를 얻도록 확보해야 한다. 신소문제의 근원 관리에 공력을 들여야 한다.
신소분야의 ‘여섯가지 치리’ 전문행동을 전개하는 것을 수단으로 중점분야, 중점군체, 중점사건, 중점사항에 존재하는 방문 관련 위험, 우환을 참답게 정리해내 ‘1사 1방안, 1인 1전담’을 실현하고 모순 해소와 소통 안정 사업을 분류하여 전개해야 한다. 신소사항 수리 처리 면에 공력을 들여야 한다. 수리개념을 정리하고 직권 관할 범위를 명확히 하며 수리한 신소 사항에 대해 신소인을 인도하고 기능부문이 엄격히 ‘로선도’에 따라 나아가도록 독촉하며 수리부문의 책임 절차적 추진과 처리부문의 책임 실질적 해결을 추동해야 한다. 신소사업 감독과 책임 추궁 면에 공력을 들여야 한다. 사업을 개진하고 정책을 보완하며 책임을 추궁하는 ‘세가지 건의’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반드시 수리해야 할 것을 수리하지 않고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것을 처리하지 않고 반드시 책임을 추궁해야 할 것을 추궁하지 않고 반드시 조사 처리해야 할 것을 조사 처리하지 않는’ 상황을 중점적으로 감독 처리하며 정기적으로 사업성과, 문제와 건의를 정리하고 제때에 좋은 경험과 방법을 총화, 보급하여 신소사업의 법치화를 끊임없이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소사업의 법치화를 전면 추진하는 것은 각급 당위, 정부와 지도간부에 대한 중대한 시험이며 이는 책임, 능력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태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신소사업 련석회의는 앞장서 전반을 틀어쥐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현지에서 신소사업의 법치화를 전면 추진하는 과정을 정기적으로 분석, 연구 판단하고 통일적인 조률, 전반적인 추진과 독촉의 시달 강도를 높여 모순과 분쟁, 대중의 요구 등 원스톱 접수, 일괄 조정과 전체사슬의 해결을 실현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사업책임을 다져야 한다. ‘제1책임자’는 앞장서 신소를 접수하고 방문하며 각 분야의 분관 지도자는 관련 기능부문이 법과 절차에 따라 직책 범위내의 신소사항을 처리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본 분야, 본 부문의 신소사항의 미해결 문제를 해결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각급 신소업종 부문은 전담기관의 기능을 부각시켜야 한다. 신소사항의 ‘수리, 처리’두 단계에 초점을 맞추고 기제 제도를 적극 건전히 하고 절차와 규범을 최적화하며 방법과 수단을 혁신하여 진정으로 ‘수리부문에서 절차 추진을 책임지고 처리부문에서 실질적인 해결을 책임지게’ 해야 한다.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및 정부 책임자, 주 및 각 현, 시 신소처리국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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