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는 확대회의를 소집하여 주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관철, 시달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주감찰위원회 주임인 배경진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는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와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현재 및 향후 한 시기 동안 전 주의 경제, 사회 발전에 연변사로, 연변방법을 제공했다.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과 광범한 규률검사감찰간부들은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전면적으로 터득하며 견결히 관철해야 한다. 래년의 중점 목표임무, 사업조치를 가일층 깊이 있고 실무적으로 기획하고 학습으로 행동을 촉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확실히 발휘시키며 사상과 행동을 전원회의 정신에 통일시켜 주당위의 ‘시공도’를 규률검사감찰기관의 ‘임무목록’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대국을 위한 봉사에 능동적으로 녹아들어 직책에 발붙이고 당성, 당풍, 당규률을 함께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격히 하며 부패를 척결하는 것을 상호 관통시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새로운 성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전원회의의 14개 면의 52가지 중점 임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현지 상황에 맞는 신질 생산력 발전, 중대 대상 건설, 소비 확대, 높은 수준의 개방, 민생 보장 및 개선,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 등 개혁조치의 시달 상황에 대한 감독,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대중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학교급식’과 농촌 집체 ‘자금, 자산, 자원’ 관리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시정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장의분야의 부패, 무질서현상 단속 특별행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개혁성과의 혜택이 광범한 인민대중에게 더 잘, 더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부패척결 투쟁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하고 업종성, 체계성, 지역성 부패 문제를 세밀하게 조사하여 부패가 자생할 수 있는 토양과 조건을 견결히 제거함으로써 기풍이 바르고 깨끗한 정치생태와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4풍’문제를 지속적으로 바로잡아 과거 문제의 재발, 새로운 문제의 발생, 작은 문제의 확대를 방지해야 한다. 엄격한 관리와 따뜻한 관심의 결부를 견지하고 ‘세가지 구분’ 요구를 착실하게 시달하여 사업, 창업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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