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근로자 대사상정치수업 연변주 전국 로력모범, 선진사업자 기관, 학교, 기업 진입 계렬 선전강연활동 및 ‘두만강강당’─로력모범 기관 진입 선전강연 활동이 주정무중심에서 가동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조휘가 사회를 하고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총공회 주석인 왕추국이 축사를 했다.

주총공회,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각 현（시） 총공회 지도부 성원과 전 주 각급 로력모범, 장인, ‘5.1로동상’ 대표 그리고 주 직속 기관 여러 부문 전임 부서기, 당사업 간부, 청년리론골간소조 성원 35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활동은 주총공회와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국총공회에서 혁신적으로 개설한 ‘중국 근로자 대사상정치수업’의 총적 요구를 생동하게 실천하고 중화전국총공회 설립 100돐과 습근평 총서기의 연변 시찰 10돐을 경축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중화전국총공회 설립 100돐 경축 및 전국 로력모범 선진사업자 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전국로력모범이며 대국장인인 중차장춘궤도렬차주식유한회사 수석 조작사 리만군이 ‘로력모범 정신 이어가고 강국부흥에 조력’을 주제로 그가 평범한 근로자에서 ‘대국장인’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전함으로서 ‘일을 사랑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간고 분투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며 명예와 리익을 추구하지 않고 기꺼이 헌신’하는 로력모범정신과 ‘일에 집중하고 정밀함을 추구하며 조금도 소홀하지 않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장인 정신을 생동하게 해석했다.

　　이날 오후, 연변대학에서도 상기 활동이 펼쳐졌다. 알아본 데 따르면 주총공회에서는 중국 근로자 대사상정치수업 및 2025년 연변주 전국 로력모범 선진사업자 기관, 학교, 기업 진입 선전강연 활동을 륙속 전개해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이 연변대지에서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