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부련회에 따르면 최근 주부련회는 2025년 ‘춘뢰계획’ 공익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동심을 지키고 미래를 밝히자’를 주제로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이 손에 손을 잡고 곤경에 처한 녀자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해 아이들이 지식과 미래에 대한 희망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나설 것을 호소했다.

주부련회 가정및아동사업부 사업일군은 “전국성 공익프로젝트인 ‘춘뢰계획’은 1989년에 가동된 이래 지금까지 녀자아이들의 교육, 안전, 건강 등 분야를 둘러싸고 형식이 다양한 관심,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루계로 436만명의 녀자아이를 도와주었다.”며 “우리 주도 그동안 ‘춘뢰계획’ 공익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2020년부터 2025년 사이 곤경에 처한 800여명의 녀자아이에게 18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지원해주었다.”고 소개했다.

더욱 많은 곤경에 처한 녀자아이들이 량질의 교육을 받고 인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부련회는 올해에도 전 주 애심인사들에게 창의서를 발기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애심행동은 6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고 참여방법은 도서, 문구 증정 뿐만 아니라 조학금 기부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할 애심인사들은 ‘연변주부련회’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