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중심에서는 최근 올해 두번째로 되는 조기경보를 발포하고 불법 ‘교정대출’ 함정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근자에 불법 ‘교정대출’ 현상이 다시금 머리를 쳐드는데 많은 대학생들의 실제 리익을 엄중하게 해치고 있다. 일부 불법 인터넷대출 플랫폼은 문턱이 낮고 처리가 빠르며 한도가 높고 리자가 낮다는 감언리설로 학생들에게 과도한 소비와 맹목적 대출을 유도하여 학생들을 채무곤혹에 빠지고 고리대 위험에 직면하게 한다. 채무 상환 능력이 없는 학생들이 불법 자금 재촉을 당하는 등 일련의 심각한 후과가 초래되기도 한다.

이에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중심에서는 광범한 대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첫째, 과학적이고 리성적인 소비관을 수립해야 한다. 근검절약의 원칙을 견지하고 리성적인 소비의식과 량호한 소비습관을 양성하며 맹목적인 비교를 하지 않고 물질적 향수를 탐내지 않으며 수입에 따라 지출하고 일상지출을 합리하게 계획하여 사전소비, 과소비, 남 따라 소비 등을 피면해야 한다.

둘째, 정규적인 경로로 자금보조를 신청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이미 대학교 자금보조체계를 건립, 보완하고 국가조학대출, 국가조학금, 고학장학금 등 여러가지 자금보조정책으로 학생의 순조로운 학업 완수를 보장하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울 경우 학교자금보조관리부문에 자금보조를 신청하면 된다. 기타 상업성 조학대출을 신청할 경우에는 반드시 부모와 소통하고 자신의 상환능력을 신중하게 평가한 다음 정규적인 은행업 금융기구를 찾아 처리해야 한다. 대출 전에 반드시 계약내용을 자세히 읽고 대출한도, 리자, 상환방식, 위약책임 등 중요한 정보를 명확히 하며 계약조항이 합법적이고 합리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법률무기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불법 ‘교정대출’ 곤경에 빠질 경우 반드시 침착함을 유지하고 학부모와 교원에게 즉시 정황을 설명하고 대출계약서, 이체기록, 재촉정보 등 관련 증거를 남긴 후 즉각 경찰에 신고하고 법률무기로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환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