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동안 ‘2차원’으로 불리는 만화간행물의 판매가 뜨겁다. 일부 밀수업자들은 ‘돈벌이기회’를 놓칠세라 경외 선정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2차원’ 만화간행물을 허위적으로 신고 또는 해상 몰래운수로 밀수입한다.

하문세관 밀수단속국은 최근 1년간의 사건수사 처리에서 ‘2차원’ 등 불법출판물과 선정적인 간행물의 판매류통사슬을 타격해 선정적인 간행물의 밀수판매범죄 네트워크 4개를 소탕, 류사사건 9건을 수사해내고 ‘2차원’ 만화간행물 등 밀수불법출판물 7만여권을 압수, 그중 선정적인 간행물이 2만여권에 달했다.

‘2차원’ 만화간행물은 ‘2차원 그림’으로 구성되여 가상세계를 표현하는 만화이다. ‘2차원’ 만화간행물은 풍부한 소재, 활발한 견해, 참신한 내용으로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건에 관련된 ‘2차원’ 만화간행물은 그림형식으로 강간, 외설, 간통 등 위법 범죄행위와 기형성 문화를 전파, 선전하여 독자 특히는 청소년들의 심신건강을 엄중하게 침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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