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고인민검찰원에 따르면 검찰기관은 ‘영웅렬사와 홍색문화재 보호 공익소송 검찰 기층행’ 활동을 통해 공익소송 검찰기능을 실질적으로 발휘하고 고품질의 능률적인 사건 처리를 통해 홍색자원의 보호와 활용을 추진한다.

최근 몇년 동안 전국 검찰기관은 공익소송 검찰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항전력사문화자원의 체계적인 보호를 보완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전국 검찰기관은 영웅렬사 보호, 홍색문화재, 혁명유적지옛터 등 공익소송사건을 2243건 처리했으며 이중 항전분야 공익소송사건이 83건으로 총 49명의 영웅렬사(개인 및 집단 포함)의 명예와 영예를 보호했다.

2021년부터 최고인민검찰원은 항전영웅기념 시설과 문화재를 포함한 홍색자원 보호 검찰의 공익소송 특별감독업무를 배치하고 통합조정과 정밀지도를 강화하며 기술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법률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 검찰기관은 사건처리와 동시에 행정기관이 항전홍색자원 보호의 장기기제를 구축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대중 참여를 강화해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문화재 보호와 활성화 활용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고 항전유적지의 기념적 의미와 교양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정신전승과 민생봉사의 쌍방향 기능 부여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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