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12기 10차 전원회의가 소집된 후 화룡시당위는 신속하게 움직여 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터득하고 관철, 시달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화룡시당위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시 상하는 주당위 전원회의의 명확한 목표 임무에 초점을 맞춰 화룡사업의 착력점, 접합점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대상 난관 공략, 산업 육성, 민생 개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등 각항 사업을 잘 틀어쥐여 주당위의 결책과 포치를 화룡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대상건설을 발전을 다그치는 착력점으로 삼아야 한다. 총력을 기울여 대상건설을 틀어쥐고 투자를 촉진하며 성장을 안정시키고 ‘대상 난관공략 돌파 순번제 회의 기제’를 강화하는 것을 통해 대상건설 과정에 부딪친 걸림돌 현상 및 제약 요소를 해소하고 토지, 에너지, 인력 사용 등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전 시의 력량을 모아 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을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석마동 몰리브덴 광산, 발해중경성 유적 등 대상 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상공인을 통한 투자유치’, ‘당정 지도부 성원이 인솔하여 투자유치’, ‘투자유치 정보 공유’ 등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해야 한다. 정조준 투자유치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일련의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투자 강도가 크며 인솔능력이 강한 량질 대상을 목적성 있게 유치하여 하나의 대기업을 도입하고 하나의 큰 산업에서 돌파를 가져오며 전반 산업사슬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쟁취해야 한다. 취업과 소득 증대, 교육 의료, 공공봉사, 도시 운행, 최저생활보장 등 민생 개선 사업을 실질적이면서도 세밀하게 틀어쥐고 대중 신변의 급한 일, 어려운 일을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주당위에서 확정한 ‘1극 2지 3구(하나의 성장극, 변경관광 목적지와 민족단결진보시범지, 연변개방선도구 생태기능보장구와 고품질 발전 선행구)’ 전략적 위치에 초점을 맞춰 자체발전 경로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발전 대국에 능동적으로 융입되며 화룡시의 ‘15.5’전망계획 총적 임무를 알심 들여 기획하여 계획의 목표, 중점 임무, 중대 대상이 상급 계획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등 실무적인 사업조치와 실적으로 전원회의 정신이 착지하여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해야 한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