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동북슈퍼리그 결승에서 울려퍼져
5일, 2026년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동북슈퍼리그) 결승전이 대련시 사어만축구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장춘팀이 1대0으로 대련팀을 꺾고 제1회 동북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간휴식 시간에는 연변의 ‘명태춤응원단’이 준비한 창작가무 <아리랑을 춤추다>가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다.
공연에서 ‘명태춤응원단’은 동북슈퍼리그의 큰 화제가 된 ‘명태춤’을 선보였다. 응원단원들은 조선족 특색 의상을 입고 명태 주제 머리장식을 쓰고 말린 명태 소품을 손에 들고 연변 특유의 민속풍정과 활기찬 기상을 춤으로 펼쳐냈다.
이어서 익숙한 <아리랑> 선률이 6만 3000여명이 모여든 사어만경기장에서 울려퍼졌다. 응원단원들은 분홍색 꽃 소품을 손에 들고 경쾌한 선률에 맞춰 뛰고 돌며 조선족 민요를 청춘의 박자로 구현해내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경기중 ‘명태춤응원단’은 관중석에서 량팀 선수들을 위해 응원을 펼쳤으며 또한 옆에 있던 통료 축구팬들에게 응원단 춤을 가르쳐주며 그들과 함께 량팀을 응원했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연변은 가장 아름다운 응원단 경기구역으로 선정되였다.
김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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