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공안부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 공안기관은 인민대중의 식품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세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곤륜 2023’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심입 전개하여 식품안전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했다.

지금까지 전국 공안기관은 도합 1만여건의 식품안전범죄사건을 적발했으며 1만 4000여명의 범죄용의자를 검거했다.

올 들어 공안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보건식품, 식용 농산물에 대한 특별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식품첨가제 람용, 농약 및 동물용 의약품 불법 첨가, 보건기능식품, 병사한 가축 및 가금류의 생산 및 판매와 같은 두드러진 식품안전범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식품 ‘두가지 초과, 한가지 불법 첨가(즉 범위 초과, 첨가제 제한량 초과 람용, 유독·유해 비식용 물질의 불법 첨가)’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식품시장의 질서를 수호했다.

공안기관은 공안식품쾌속검사기술실에 의존하여 고위험 령역, 중점 장소에 대한 상시화 무작위 검사를 실시하여 제때에 문제와 단서를 발견하고 식품범죄수사 빅데이터의 지능화 건설과 응용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정확한 발견과 정밀타격 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행정부문과의 집법련동기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식품안전위험을 쌍방향으로 보고하고 보건기능식품에 새로운 유도체의 불법첨가를 단속하는 일련의 범죄기술 난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여 식품안전 관리모식의 사전 예방과 업그레이드 전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공안부 식품약품범죄정찰국 관계자는 “공안기관은 시종 식품안전범죄를 단속하는 고압적 태세를 유지하고 관련 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근원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인민대중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