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장신거리파출소 경찰들은 재빨리 반응하고 제때에 방문하여 전신·인터넷 사기를 성공적으로 막아냄으로써 대중의 경제손실을 신속히 만회했다.

5일 22시경，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장신거리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 주민 왕녀사의 은행구좌 상태가 이상하다는 사기방지 경보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 왕원호, 왕룡은 즉시 왕녀사와 련계를 취했는데 왕녀사는 사기를 당하지 않았으니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왕원호 경찰은 왕녀사가 이미 사기군들의 함정에 빠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여 인내심을 가지고 구좌이체를 제지시킴과 동시에 왕녀사의 구체적인 주소를 알아낸 뒤 인차 차를 몰고 왕녀사의 집으로 달려갔다.

경찰이 자세히 일깨워주어서야 왕녀사는 자기가 이미 사기군들의 함정에 빠졌음을 의식하고 절대 이체하거나 송금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왕녀사는 경찰의 세심한 현장 사기방지 교육에 감사를 표하며 “당신들이 제때에 도착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속히운 줄도 모르고 구좌이체를 할 번했고 그랬더라면 손실을 크게 입었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도시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