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막로동시장 규범화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해 막로동시장의 규범화 건설을 강화하는 중점사업을 명확히 하고 막로동시장 봉사위치를 규범화하며 각지에서 막로동시장을 취업공공봉사체계 건설 사업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

최근, 중앙과 지방은 여러 경로로 유연취업을 지지하기 위해 제반 정책조치를 제정해 막로동 취업봉사를 확장하며 능률적이고 편리한 온, 오프라인 막로동봉사 플랫폼을 구축해 막로동시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막로동시장은 일부 부족점과 도전에 직면해있다. 례를 들면 일부 막로동시장의 초빙정보가 혼잡하거나 일부 지역은 수량이 비교적 적고 봉사내용이 단일하며 유연 취업일군의 기능훈련, 창업훈련과 권익보호 등 봉사를 중시하지 않거나 일부 막로동시장은 문턱이 높고 일터가 적고 수금이 불합리하다. 또한 막로동군체에는 고령자와 취업 애로자가 적지 않다. 그들은 대부분 교육 정도가 높지 못하고 새로운 사물을 접수하는 능력이 제한되여있으며 구직과 취업 과정에서 흔히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정황에 근거해 관련 부문은 제때에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막로동시장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적극 인도하고 규범화해 막로동군체에 더욱 유리한 취업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통지’는 현재 막로동시장의 발전에 존재하는 문제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막로동시장의 봉사위치 확정, 봉사기능 등을 규범화했다. 례를 들면 공익성을 견지하고 모든 유연 취업자에게 규범화된 지속 가능한 기본취업 공공봉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막로동시장 봉사의 균등화와 접근성을 제고하고 취업기능훈련과 창업훈련 정보 소개, 권익보호지침 등 봉사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이런 조치들은 광범한 유연 취업자, 특히 취업 애로자에게 더욱 많은 조력과 보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각지에서 유연 취업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데 명확한 사업 경로와 방법을 제공해 막로동시장의 규범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할 것이다.　 

법치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