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경 유양현공안국은 다국간, 지역간 가짜 고급브랜드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건을 수사해 국제 고급브랜드 복장과 장신구, 가방을 불법으로 생산, 창고저장, 도매, 판매하는 범죄집단을 타격했으며  가짜 복장과 장식구, 가방 7만 5000여점을 압수했다. 이번 사건은 관련 금액이 3억여원에 달하고 30여개 나라와 관련된다.

올해 1월, 유양현공안국은 유양현의 모 브랜드상가에서 가짜를 판매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후 유양현공안국 식품약품및환경범죄수사지대는 즉시 시장감독관리부문과 련합하여 돌격검사를 전개, 현장에서 490여점의 가짜 고급브랜드로 의심되는 상품을 압수했다. 감정을 거쳐 이 상품들이 사용하는 상표는 모두 가짜상표였다.

유양 경찰부문은 이 단서를 중경시공안국 가짜단속총대에 보고한 후 가장 빠른 시간내에 립건, 수사했다. 세밀한 수사 끝에 중경, 복건, 광동, 광서 여러 지역과 경외 중동, 아프리카 30여개 나라에서 가짜 제조판매를 감행한 10개의 범죄집단을 타격했다. 조사를 거쳐 2019년부터 범죄혐의자들은 국내에 공장을 설립하고 로동자들을 조직하여 사치품으로 위조한 복장, 가방, 신발류 상품을 생산하고 물류배달 방식을 통해 다른 범죄혐의자들에게 도매, 판매하며 다시 전자상거래플랫폼, 오프라인·오프라인 상점,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 여러 지역에 판매하고 일부 상품은 아랍추장국련방, 애급, 에티오피아 등 여러 나라에 판매했다.

경찰부문은 더한층 경찰력을 조직하여 중경, 광동, 복건, 호남 등지에서 인터넷 단속행동을 전개하여 범죄혐의자 37명을 나포하고 가짜제조공장 5개, ‘가짜제조소굴’ 18곳을 타격했으며 가짜 복장과 가방 7만 5000여점, 반제품 2만여점, 가짜제조설비 80여 세트를 압수했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