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해남성 툰창현공안국  신흥파출소는 치밀한 수사를 거쳐 일련의 ‘지인 사칭’ 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수사했다.

신흥파출소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친구로 사칭하여 사기를 쳤다.’라는 대중의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사건에 대해 조사를 전개했다. 조사를 거쳐 범죄혐의자는 피해자의 손자로 사칭하고 ‘타인과 충돌사고가 발생해 급히 돈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피해자의 돈을 사취한 것을 발견했다. 조사과정에 경찰은 이미 접수된 이 신고외에 또 다른 2건의 류사한 사건을 발견했다.

치밀한 수사 연구 판단을 거쳐 경찰은 범죄혐의자를 나포하고 범죄혐의자 배후에서 은밀하게 조작하는 사기집단을 타격했다. 이 사기집단은 분업이 명확한데 허위기지국을 구축하거나 가상번호구간을 사용하여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사기대상을 물색하고 전화를 받은 사람이 로인이면 전문일군이 사기를 책임진다.　

인민공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