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는  ‘인터넷에서 위생건강위원회 사업일군이 직접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위생건강위원회에서 혈당기 보조금 지급 정책을 시행한다는 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급받을 수 있는가?’라는 자문전화를 받았다.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정보를 전혀 발표하지 않았는데 이는 도대체 무슨 일인가? 전화를 받자마자 사업일군은 자문한 보조금 내용과 투자대상에 대해 확인한 결과 본 단위는 관련 정보를 발표한 적이 없으며 관련 정보는 타인에 의해 위생건강위원회 사업일군의 명의로 발표되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고 즉시 북경시공안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북경시공안국 형사수사총대는 통주분국과 함께 전문사건처리조를 설립하고 수사를 전개했다. 수사중 대중들이 코드를 찍어 다운로드한 위생건강위원회 앱의 실제 백그라운드 주소가 해외사이트이며 이것은 분명히 사기와 관련된 앱인 것을 발견했으며 관련 앱 뿐만 아니라 제공된 사업일군의 위챗이 모두 가짜인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가짜 ‘위생건강위원회 앱’은 핵산보조금, 혈당기보조금 대상을 발표했으며  단체가입회원은 매일 몇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한달 동안 단체가입회원은 400명에 달했다.

전문사건처리조는 가짜 ‘위생건강위원회 앱’에 대한 추적을 통해 충분한 증거를 장악하고 타격행동을 전개, 수사과정에 진모, 왕모 등 4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하고 현장에서 범죄용 노트북 2대, 휴대폰 8대를 압수했다. 심사를 거쳐 9월말부터 진모는 왕모 등 3명과 동업하여 이 사기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프로젝트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심지어 북경, 상해 두 지역의 위생건강위원회 사업일군으로 사칭하기도 했다. 초보적으로 확인한 데 따르면 이 사기프로젝트의 사건 관련 금액은 약 50만원이며 현재 사기 관련 구좌는 이미 동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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