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강성 온주시인민검찰원은 미얀마 북부의 과감 명가범죄집단 성원 및 관련 범죄 집단 성원 39명 범죄혐의자에 대해 법에 의해 공소를 제기했다. 이로써 명가범죄집단의 조직자와 골간성원을 엄하게 징벌하여 미얀마 북부 전신인터넷사기 범죄집단을 호되게 타격했다.

장기간에 걸쳐 명가 등 미얀마 북부의 가족세력 범죄집단은 경외에서 전신인터넷사기 범죄자를 비호하고 그들과 결탁해 중국 공민을 유인 및 출국시켜 사기조직에 가입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국국내를 대상으로 전신인터넷사기를 미친 듯이 감행했다. 또한 고의살인, 고의상해, 불법구금, 도박장 개설, 조직매음, 마약판매 등 여러가지 범죄혐의가 있으며 성질이 극히 악렬하고 죄행이 비교적 엄중하다. 많은 전신인터넷사기 피해자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사기를 당해 가산을 탕진하고 어떤 사람은 사기를 당해 심신이 붕괴되여 처참한 ‘인간비극’을 초래했는바 미얀마 북부 전신인터넷사기 범죄집단은 중국 공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엄중히 해치는 ‘독종’으로 되였다.

2023년 7월부터 공안부가 미얀마 북부의 전신인터넷사기범죄 전문타격 업무를 포치한 이래 중국과 미얀마 쌍방은 경무, 집법 협력과 일련의 타격행동을 전개했다. 루계로 5만 3000여명의 사기 관련 중국국적 범죄혐의자를 나포하고 악명 높은 미얀마 북부의 과감 ‘4대 가족’ 범죄집단에 회멸성 타격을 주었다.

　　전신인터넷사기 범죄를 타격하는 것은 전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난제이며 국제집법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가장 능률적인 수단이다. 우리 나라는 더욱 많은 나라들과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타격 강도를　일층 높이며 경외 소굴을 전면적으로 소탕해 전신인터넷사기범죄의 ‘독종’을 철저히 제거하여 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