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빙아송 륙예]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현지시간으로 15일 21시 40분에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당일 수사를 마무리하고 그를 서울구치소로 압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수처는 16일 오전 윤석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게 된다. 공수처는 윤석열이 15일에 있은 조사 과정에서 줄곧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으며 수사조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고 피로했다.

당일 이른 시각 한국 ‘공동수사본부’는 윤석열에 대한 체포령장을 집행한다고 표했다. 이후 윤석열은 중앙정부 과천청사 공수처판공실에서 수사를 받았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변호인단은 15일에 윤석열 체포에 관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