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안부가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범죄 관련 사건 도합 1600여건을 수사 해명하고 4900여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하여 인터넷 해커범죄 활동을 유력하게 타격하고 인터넷안전과 데이터안전을 확실하게 수호했다.

공안부는 지난해 수사 해명한 인터넷해커범죄 전형사례 8건을 발표했다. 즉 절강성 항주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범죄혐의자들이 불법으로 컴퓨터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획득하고 컴퓨터정보시스템을 통제한 사건, 흑룡강성 대경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범죄혐의자들이 불법으로 컴퓨터정보시스템을 통제한 사건, 안휘성 합비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범죄혐의자들이 컴퓨터정보시스템 침입, 불법통제 프로그램, 도구를 제공한 사건, 사천성 성도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모 3갑병원 전문가번호 ‘불법경쟁구매’ 사건, 광동성 동관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모 자동차운전훈련기구의 부정행위 사건, 절강성 소흥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범죄혐의자들이 컴퓨터정보시스템을 파괴한 사건, 하남성 안양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모 회사가 감측수치를 외곡하고 위조하여 환경을 오염시킨 사건, 호남성 장사 공안기관에서 수사한 모 공정기계기업의 컴퓨터시스템이 파괴된 사건이다.

공안부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전국 공안기관 인터넷안전부문은 시스템데이터 안전, 사회공공질서, 생산교통 안전, 시장세수질서, 생태환경 안전 등 두드러진 해커범죄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인터넷범죄를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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