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공안기관은  ‘전국 다국간 도박 치리 사업 화상회의’의 요구를 참답게 실시하며 타격과 예방을 병행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것을 견지하며 력량자원을 집중하고 협력을 강화해 다국간 도박 치리 제반 사업을 강력히 추진했다. 전국 공안기관은 지난해 12월까지 다국간 도박 및 관련 사건 7만 3000건을 수사 처리하고 인터넷도박플랫폼 4500여개를 타격했다. 여러개 경외 특대도박집단이 국내에 설치한 도박유치 네트워크와 지하전장 등 불법자금통로를 타격하여 다국간 도박활동에 대한 압도적인 태세를 일층 공고히 했다.

1년 동안 공안부는 각지 공안기관을 배치하여 인터넷도박 위법범죄의 새로운 형세와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타격 강도를 강화했다.

온·오프라인 일체화, 경내 경외 련동을 강화하여 대량의 특대 인터넷도박집단을 타격하고 불법분자를 나포했으며 인터넷 불법 산업사슬을 제거했다.

‘여름철행동’ 등 전문행동에 의탁하여 전국 공안기관은 45건의 중대한 다국간 도박에 대해 4차례 집중타격을 전개하여 위법범죄혐의자 1만 1000여명을 나포했다.

중경 공안기관은 3년간의 치밀한 수사와 사건조사를 거쳐 오래동안 필리핀에서 국내의 도박유치를 감행한 ‘DC’도박집단을 제거했다.

중국 경찰부문은 국제집법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관련 국가와의 련합집법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내와 관련된 다국간 도박 범죄공간을 최대한 압박했다. 지난해 4월과 11월, 중국과 캄보쟈 경찰부문은 선후하여 두차례에 걸쳐 전세기 압송송환 련합행동을 전개했으며 호북, 산서 공안기관은 몇차례에 나누어 1200여명 중국 국적의 도박 관련 위법범죄혐의자를 캄보쟈에서 압송, 귀국했다. 각지 공안기관이 ‘금조 2024’행동을 전개하여 경외에서 송환, 귀환을 권유한 다국간 도박 범죄혐의자가 3700여명에 달했다.

사업과정에 공안기관은 인터넷정보, 외교, 문화관광, 인민은행, 상무, 이민관리 등 부문과 협력을 강화하고 관리와 대책을 병행하며 도박 관련 지불기구, 생방송식 인터넷도박, 불법복권, 도박 관련 투자와 로무 전문관리를 깊이있게 전개했다. 다국간 도박 관광목적지의 ‘부정목록’ 등 제도를 깊이있게 추진하며 도박 관련 자금사슬, 기술사슬 등 전반 사슬의 관리조치를 강화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동시에 각지 각 부문은 선전교양을 강화해 여러가지 방식과 담체를 통해 ‘열번 도박하면 열번 사기당하며 열번 도박하면 열번 진다’의 본질과 다국간 도박범죄의 최신수단을 제때에 폭로함으로써 대중들로 하여금 ‘도박위해를 인식하고 도박을 거부하고 도박을 반대’하는 의식과 능력을 일층 제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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