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관련 금액 2000만원

일전, 상해공안국 정안분국에서 인터넷 가짜판매사건을 수사, 10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하고 현장에서 가짜브랜드복장 2만여점을 압수, 5곳의 창고저장소굴을 제거했는데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2000만원을 초과했다.

정안분국은 “모 인터넷플랫폼의 ‘해외전문판매 정품’ 해외전문경영상점에서 구매한 여러 브랜드의 복장이 모두 가짜로 의심된다.”는 소비자의 제보를 받고 조사를 전개했다.  조사 결과 이 인터넷상점은 ‘해외 직접배달’이라고 공언했지만 실제로는 광서, 광동 두 지역의 창고저장물류기지를 통해 경내로 발송했다. 범죄집단은 ‘쌍회사운영’ 모식을 채용,  수출입무역회사가 해외 전문경영상점 및 창고저장물류를 등록하며 대리회사가 생방송으로 류량을 흡입하고 판매 후 봉사를 책임진다. 또한 실제로 통제하고 있는 5개 해외 전문경영상점을 통해 ‘해외 전문판매 정품’의 명의로 가짜상품을 판매했는데 그 가격은 약 시장가격의 70%이다.

범죄집단은 ‘수입’상품을 진짜로 포장하기 위해 경내에서 생산한 가짜브랜드복장을 ‘수입정품’으로 재포장하여 먼저 향항, 오문 등지에 수출한 후 다시 수입하여 통관입국했을 뿐만 아니라 가짜복장 수입세금을 납부하고 수출입증명서류를 취득했다. 이 밖에 브랜드측의 권한 부여 자질을 자체로 제작하여 전자상거래플랫폼의 다국간 상품판매표식을 사취하고 규모화 인터넷판매를 실시하는 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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