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물 관련 범죄 940여건 수사

17일 공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안기관과 문물행정부문이 긴밀히 협력하여 문물범죄를 타격 및 방지하는 전문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문물박물관 단위 주변 등 중점지역의 치안우환에 대한 조사정돈을 강화하여 도굴, 절도, 전매, 훼손 등 각종 문물범죄사건 940여건을 루계로 수사 해명하고 각종 사건에 련루된 문물 1만 6000점을 추징했다.

지난 1년 동안 공안기관은 고문화유적과 고분장 도굴, 문물을 절도, 암거래, 고의로 훼손하는 등 범죄에 초점을 맞춰 일련의 중대사건을 공시 감독하고 전문단속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여 사건에 련루된 문물을 추징했다. 공안부는 문물 도굴, 암거래 관련 중대사건 7건을 공시 감독 및 처리했으며 관련 지방 공안기관을 지휘하여 일련의 범죄용의자를 나포하고 130여건의 사건을 수사했으며 사건 관련 문물 4800여점을 추징했다. 문물훼손 위법범죄를 타격, 정돈하는 전문사업에서 고의, 과실로 문물, 명승고적을 훼손하는 등 범죄사건 60여건을 립건 및 수사 처리했다.

공안기관은 문물행정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기반사업을 튼튼히 다지고 보장기제를 보완하며 문물안전방호망 관리를 강화했다. 국가문물국과 협력하여 문물범죄를 타격하고 방지하는 련합장기효과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단서통보, 사건협의, 문물감정 등 분야에서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중국도난(분실)문물정보발표플랫폼의 운행, 보호 건설을 강화했다. 플랫폼에 도난분실 문물정보 763개를, 국제형사경찰조직 절도예술품데이터베이스에 관련 정보 400개를 발표하여 문물추적 사업에 효과적인 버팀목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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