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제네바국제발명전이 일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페막되였다. 중국 대표단은 200여개의 발명을 가지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77개의 금상(24가지 심사단 특별 치하 금상 포함), 96개의 은상과 55개의 동상을 취득했다.

전시회 마지막날에 중국 인공지능상품 전문전시가 특별 배치됐다. 가지각색 종목들이 전시되였다. 소학생들이 회수한 교복을 리용해 제작한 지속가능 방음판이 있는가 하면 대학생들이 설계한 실내 건강공기통제시스템과 자체 정적응 정보물리 극지복도 있었다.

그중 국가전력망유한회사에서 전시한 변전소의 공지（空地） 협동지능운행 검사시스템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공중과 지상을 일체화한 로보트, 지능착용설비 및 다모식 빅모델 상태분석 지능체를 일체화해 인공 운행검사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력설비와 인신안전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중국의 로보트와 기계개가 현장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도 했다.

스위스주재 중국 대사관 림시대리 모준은 현장 축사에서 중국 대표단은 장기간 제네바국제발명전시회에 적극 참여했고 올해 참가한 품목의 수량과 질이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중국은 향후 계속 스위스를 비롯한 각국과 함께 개방, 공정, 공평하고 차별 없는 과학기술 발전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도 했다.

중국 대표단 단장이며 중국발명협회 당위 서기, 상무부리사장 겸 비서장인 여화영은 중국의 발명혁신과 과학기술혁신 및 지능상품이 여기서부터 세계에로 나아가며  ‘중국 지능제조’의 실력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중국은 스위스 및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기술 최전방을 탐색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제네바국제발명전은 20세기 70년대에 설립되였다. 세계에서 개최 력사가 가장 길고 규모가 제일 큰 발명전시회중　하나이다. 5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근 40개 국가와 지구에서 내놓은 1000개 발명품목이 참가해 부동한 령역과 업종의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