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이날 중국과학기술사업일군협회 생태환경산학련합체(이하‘련합체’로 략칭)에서는 북경에서 2024년 중국 생태환경 10대 과학기술 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과학기술 진전에는 청장고원의 동토, 전세계 토양 미생물 공급원 탄소 추정, 우리 나라 도시 지면 침하 구조, 황하류역의 오염 감소 및 탄소 저감 등 여러 령역이 포괄된다.

“이 모든것은 모두 우리 나라 생태환경 과학기술 령역의 최신 첨단 성과로 거대한 전환 잠재력과 응용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과 록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에 견고한 과학적 근거와 기술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

련합체 주석이자 중국환경과학학회 리사장인 왕금남 원사는 근년에우리 나라 생태환경령역에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성과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론문 산출과 기술특허수가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 물, 대기, 토양, 고체페기물, 환경 모니터링 등 중점 령역을 아우르는 생태환경 과학기술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공급의 자주통제 가능을 전반적으로 실현했으며 우리 나라의 생태환경 보호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10대 진전을 구체적으로 보면 청장고원의 다년간 동토 탄소순환이 기후 온난화에 대한 대응기제, 기후변화하에서 관건적인 대기성분의 변화법칙과 조절원리, 환경 기상 다요소 지능감지 및 빅모델 예보시스템의 연구개발과 응용, 배출과 대기과정 집성 결합모식 EPICC－Model의 연구개발 및 오픈소스 공개, 전 지구적 토양 미생물 공급원 탄소 추정의 새로운 공식 및 그 탄소순환에 대한 영향, 우리 나라 도시 지면 침하 구조 및 기제에 관한 연구, 기후변화와 륙지 생태계 작용기제, 점진적인 생태복원 리론과 하천복원 실천, 지능화 연기 탄소오염 협동 배출감소 관건기술 및 응용, 황하류역의 용량 증가－오염 감소－탄소 저감 기술체계와 응용이다. 

광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