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20여가지 업무 ‘길사판’온라인 처리 가능

본사소식: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 따르면 정부봉사 ‘온라인 통합처리(一网通办)’를 가일층 추진하여 대중의 업무 처리에 편리를 조성하기 위해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은 개인 온라인 인출, 상환, 조회 등 20여가지 고빈도 업무를 길림성 통합정무봉사플랫폼인 ‘길사판(吉事办)’에 접속시켰다. 이로써 향후 공적금을 납부하는 인원은 ‘길사판’ 앱 또는 위챗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여러가지 공적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률적인 봉사를 누릴 수 있다.

주택공적금 업무를 취급하려는 인원은 ‘길사판’ 플랫폼을 통해 얼굴을 스캔하여 로그인한 후 서비스구역에서 ‘연변주공적금’ 입구를 선택하면 주택 임대 인출, 퇴직 인출, 퇴사 인출 등 인출 업무와 월별 대출 상환, 조기 부분 상환, 대출 조기 결산 등 대출 후 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 동시에 플랫폼은 수집 기본 정보 조회, 납부 내역 조회, 대출 정보 조회, 인출 내역 조회 등 여러 조회 기능을 제공하여 빈도가 높은 종업원의 일상 처리 요구를 기본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

주주택공적금 정보기술처 사업일군 리신강은 주택공적금업무의 ‘길사판’ 플랫폼 접속은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이 ‘이양, 관리, 봉사’ 개혁을 심화하고 사업환경을 최적화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디지털수단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을 더욱 간편화하여 업무취급 인원들의 번거로움을 줄였다고 표했다. 그는 향후 중심은 디지털 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계속 탐색하고 온라인 업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여 주택공적금을 납부한 종업원들이 더 지능적이고 편리한 공적금 봉사를 누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사판’ 플랫폼은 길림성이 ‘인터넷+정무봉사’를 추진하는 중요한 담체로서 현재 사회보장, 의료보험, 공적금 등 여러 민생 분야의 고빈도 업무를 통합하고 있다. 이번 주주택공적금 업무의 전면 접속은 연변주가 정부봉사 디지털화 전환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