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스위스련방 의장 켈러 주터가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75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스위스는 서로 다른 사회제도, 서로 다른 발전단계에 있는 국가간이 우호적으로 협력한 본보기이다. 수교 75년간 쌍방은 ‘평등, 혁신, 상생’의 중국─스위스 협력 정신을 함께 키우고 량자, 다자 협력에서 풍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량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국과 스위스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켈러 주터 의장과 함께 노력하여 수교 75돐을 계기로 경제무역, 재정금융 협력과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중국과 스위스의 혁신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제 글로벌화를 추동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켈러 주터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75년간 스위스와 중국 량국은 교류와 대화, 상호 존중과 실질적인 협력을 견지하고 다원적이고 견실한 동반자 관계를 건립했다. 2014년에 량국 자유무역협정이 효력을 발생했고 2016년에 혁신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립했다. 이 모두는 스위스와 중국 관계의 리정표로서 쌍방의 여러 분야의 협력이 부단히 확대되고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미래를 지향하여 스위스는 계속하여 대 중국 교류, 협력을 심화하고 량국의 장기적 우호를 증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