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군인창업기업(军创企业) 변강행 및 G331 연변개방관광대통로 산업대상 소개 활동 연변특별설명회가 룡정시에서 열렸다. 길림성퇴역군인사무청 청장인 만춘강,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행사에 참석했다. 길림성퇴역군인사무청 당조 성원이며 부청장인 왕홍흥이 설명회를 사회했다.

홍경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연변주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성은 “변경의 번영과 발전, 변경 인민의 단결과 행복, 변방의 안전과 안정을 촉진해야 한다.”는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시달하여 연변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러 기업가들이 연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변을 방문하며 연변에 융합되여 홍색자원, 빙설경제 등 문화관광 대상을 함께 개발하고 동북아지역의 국제무역을 공동으로 확장하며 함께 손잡고 산업 혁신 발전 련합체를 건립하기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연변 각급 정부는 맞춤형 정책, 쾌적한 환경, 세심한 봉사로 창업자들이 사업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이 땅에서 꿈을 이루고 영광을 창조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다.

만춘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대국에 봉사하고 변경의 옥토를 심경세작하는 것은 군인창업기업이 시대발전에 발맞춰 나아가는 새로운 기회로서 변경지역의 건설과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변경지역의 조화와 안정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연변은 자원조건이 뛰여나고 산업특색이 선명하며 군인창업기업은 연변지역에서 무한한 사업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군인창업기업이 연변의 특색 우세와 깊이 접목하도록 추동하고 변경 건설에 봉사하면서 장기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봉사공급을 최적화하고 보장지지를 강화하며 정책착지를 추동하고 금융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협동 련동 기제를 건립해 군인창업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

이틀간 지속되는 이번 대상 설명회는 당중앙과 성당위의 ‘흥변부민, 변경안정 및 공고화’ 결책, 포치를 깊이 관철, 시달하고 퇴역군인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군인창업기업이 변경지역에서 투자 및 사업하도록 추동하여 변경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과 변경 안정에 조력하는 데 취지를 뒀다. 설명회에서 연변주 홍보영상을 방영하고 연변주 특산품 전담반 및 관련 현(시)에서 산업 대상을 소개했다. 연변에 머무는 동안 관련 군인창업기업, 옹군기업, 금융기구에서 집중적으로 접목하게 되며 화룡시, 룡정시에서 조사연구를 펼치게 된다.

호남성퇴역군인사무청 부청장 장위, 흑룡강성퇴역군인사무청 부청장 왕동평, 광동성퇴역군인사무청 부청장 동중기, 부주장 단우건,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부문 및 관련 현(시) 책임자들이 소개활동에 참가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