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10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마쟁 류천]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전용기로 한국에 도착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의 초청에 응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제3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을 국빈방문 한다.

습근평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한국 외교부 장관 조현 등 고위급 관원들이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례병들이 레드카펫 량쪽으로 대렬을 지어 경의를 표했고 군악단이 행진곡을 연주했으며 공항에서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

채기, 왕의, 하립봉 등 수행인원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먼저 도착한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와 한국주재 중국 대사 대병도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중국 류학생과 중국투자기업 대표들이 중국과 한국 량국의 국기를 흔들며 습근평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