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료녕성 심양시공안국 환경식약품수사대는 ‘곤륜－2025’ 전문행동에 따라 ‘11.11’ 전문행동을 전개해 인터넷을 리용한 가짜저질상품 제조판매 범죄에 대해 '무관용’ 태도를 견지하고 소비안전 방어선을 전력으로 구축했다.

이번 행동은 ‘11.11’ 기간 시장질서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동기간 환경식약품수사대는 20여개의 전자상플랫폼과 데이터공유기제를 미리 구축하고 동시에 가짜 관련 단서에 대한 신속한 신고통로를 개설하여 온라인·오프라인 련동관리체계를 형성했다. 온라인점검을 통해 생방송직거래 등 명목으로 가짜브랜드 의류를 판매하는 불법범죄 단서를 정확하게 장악하고 전문연구판단기제를 가동해 심층 추적조사를 전개했다.

심양시공안국 환경식품약품수사대는 치밀한 배치를 바탕으로 300명 이상의 경찰력을 조직하여 집중타격을 전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5개의 핵심 범죄사슬과 사건에 관련된 생산거점과 창고 23곳을 수사, 총 62명의 용의자를 나포하고 가짜브랜드 의류를 압수했으며 사건에 련루된 은행카드 70여장과 200여만원의 자금을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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