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적재산권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세계적으로 국내 유효 발명특허수가 500만건을 돌파한 첫번째 나라로 되였으며 PCT 국제특허 출원량은 이미 련속 6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상위 5000개 브랜드중에서 우리 나라 브랜드 가치는 1.81조딸라에 달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지리적 표지제품의 직접적인 생산액은 9700억원에 근접했다.

올해 6월말까지 우리 나라의 만명당 고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은 15.3건에 달해 ‘14.5’전망계획에서 설정한 예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우리 나라의 전략성 신흥산업 발명특허 유효량은 140만건을 넘어서며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인공지능, 선진제조, 집적회로, 생물의약, 신에너지 등 중점 분야에서 고가치 특허 비축이 부단히 증강되여 ‘량적 축적’에서 ‘질적 향상’으로의 전환을 다그침으로써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데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의 고능률적 운용이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허 집약형 산업 부가가치가 국내생산총액(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3%를 넘어섰으며 저작권산업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근 7.5%에 달한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25 글로벌 혁신지수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순위는 10위로 올라 사상 처음으로 세계 톱 10에 진입했으며 보유한 글로벌 100강 혁신군체 수량은 24개에 달해 련속 3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