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대중문화활동을 번영 발전시키며 아름다운 삶에 대한 시민들의 새로운 기대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고저 지난 6월 30일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문화관이 주관한 룡정시 ‘비암산 고불온천’컵 광장무대회가 룡정시 강변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넘치는 열정과 감미로운 웃음, 아름다운 춤사위와 력동성으로 아름다운 삶에 대한 애정과 동경을 표현했다. 선수들은 화려한 무대복장을 차려입고 음악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면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열정과 광장무의 매력을 한껏 뽐내 관객들에게 절묘한 시각과 청각의 향연을 선사했다.

　　하루간의 치렬한 경쟁 끝에 일송정예술단과 강원예술단이 ‘최고표현상’을, 소서양예술단과 진달래예술단이 ‘최고창작상’을, 향양화예술단과 륙도하무용협회가 ‘최고단체상’을 수상했다. 김홍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