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진취적인 성장문화 환경을 일층 조성하고 그들의 사상도덕 건설을 심화하며 전민 열독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1월 31일 도문시당위 선전부는 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련합해 시도서관에서 ‘묘목보호’작업소 현판식 및 ‘도서추천 작은 관리원’ 열독보급 활동을 가졌다.

도문시도서관 4층 어린이열람실 한쪽 구석에 록색독서공간을 ‘묘목보호’ 작업소로 만들고 ‘묘목보호’ 전문도서 전용틀과 ‘한마음으로 묘목을 보호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라는 홍보판을 설치했다. 또 작업소의 조직기구, 지원자봉사대와 직책 및 제도를 명확히 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문시당위 선전부, 관련 책임자들이 함께 ‘묘목보호’ 작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어 ‘도서추천 작은 관리원’ 열독보급 활동을 전개했는데 3명의 ‘도서추천 작은 관리원’이 각기 부동한 각도와 풍격으로 생동하고 재미있는 언어로 《성남옛일》, 《100명 아이의 중국꿈》 등 책을 추천, 공유했다. 현장에 있던 학생과 학부모들도 흥미진진하게 들으면서 이야기 속의 재미있는 줄거리에 매료되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읽는 좋은 습관을 키우도록 일층 인도하고 미성년자의 심신건강을 해치는 불법 출판물 및 유해 정보를 자각적으로 멀리함으로써 록색청명한 사회문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도문시도서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묘목보호’ 행동을 전개해 문명하고 조화롭고 건전한 열독환경을 만들고 건전하게 성장하는 미성년자를 위한 ‘정신방호림’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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