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부문에서는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과 주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 정신에 통일시켜 책임감과 사명감을 일층 높이고 중대한 안전위험을 예방하고 해소하는 직책과 사명을 착실히 리행하겠다. 응급관리 관련 제반 사업을 참답게 펼쳐 중대한 사고를 견결히 예방하고 자연재해에 능률적으로 대응하며 높은 수준의 안전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보장할 것이다.”

24일, 주응급관리국에서는 당위(확대)회의를 소집해 중공연변주위 12기 7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할 데 대해 배치했다.

주응급관리국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안전과 안정은 개혁과 발전의 전제이자 보장이다. 응급부문에서는 계속 종합적 감독 관리 기능과 총괄적 조률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해 년말년시, 양력설, 음력설 ‘세개 특수시기’에 경각성을 더 높이고 ‘네가지 직접 관리 분야’에 주목하겠다. 특히 중점 업종과 분야의 안전 위험 방지, 겨울과 봄에 리재민들에 대한 구제, 돌발적이고 극단적 자연재해 등 면에서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 제도와 규정을 엄격히 시달하며 올겨울, 래년 봄 기간의 안전생산과 재해 방지, 감소에 관한 사업을 전력으로 틀어쥘 것이다. 또한 ‘근본 치리, 난관 공략 3년 행동’과 결부해 광산, 위험화학품, 꽃불놀이 폭죽, 가스, 교통, 건축, 소방과 중대한 위험원, 대규모 경영장소, 개발구 등 중점 분야와 장소의 불 작업, 점검 보수 작업 등 분야를 주목하며 통보, 약정담화, 경고, 폭로, 관리감독과 집법 등 엄격한 조치를 잘 활용하고 페쇄적 정돈개선 요구를 엄격히 시달해 안전생산 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방지함으로써 연변의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수호하겠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