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청, “2025년 전신사기 피해액 3241억엔”

2026-02-21 13:35:17

일본 경찰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화와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전신사기(특수사기 및 SNS형 투자·로맨스 사기)로 인한 피해액은 약 3241억엔(약 21.2억 딸라)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62.8%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피해액 중 전화를 주요 수단으로 한 특수사기 피해는 약 1414억 2000만엔으로, 전년의2배 가까이에 달했다. 이 중 약 70%는 경찰을 사칭한 사기였다. 범인들은 피해자의 은행 구좌가 범죄와 관련 있다고 거짓으로 주장한 뒤 “수사에 협조하라”, “무죄를 증명하라” 등의 명목으로 송금을 유도했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한 투자 사기와 감정 사기(로맨스 사기)도 급증하여 약 1826억 9000만엔의 피해를 초래했다.
경찰은 관련 사기사건의 피해자가 여러 년령층에 걸쳐 있으며, 피해자 집단이 다양화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출처: 신화사
편역: 정은봉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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