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뼈 판매, “불법인 줄 몰랐다”

2025-04-21 09:21:27

온라인에서 사람 유해를 판매한 미국 녀성들이 경찰에 나포되였다.

15일(현지 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골동품가게를 운영하는 킴벌리 쇼퍼와 애슐리 렐레시가 인체 장기 및 조직 매매 혐의로 나포되였다.

현지 경찰은 지난 2023년 12월 “시내에서 사람의 뼈를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제보 내용에는 한 가게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이미지가 포함되여있었고 해당 페이스북 게시글에는 다양한 인골 판매 광고와 판매 가격 등이 적혀있었다.

이들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두개골과 쇄골, 견갑골, 갈비뼈 등 다양한 인골을 판매해온 것으로 확인되였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수년 동안 여러 인골을 판매해왔지만 이것이 플로리다주에서 불법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모두 개인 판매자들에게서 구한 것”이라며 거래 내역을 담은 문서를 제출했으나 “개인정보 보호로 인해 특정 정보는 삭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한 인골들이 교육을 위한 모형이라고 주장했다.

검시관들은 해당 가게에서 발견된 유골 일부에 대해 “고고학적 기원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해부학적 기원을 가진 두명의 다른 개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쇼퍼는 경찰에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며 같은 범죄로 기소된 렐레시의 상황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쇼퍼의 재판은 오는 5월 1일 예정되여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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