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등 할거야!”년례 웰시코기 경주 대회 열려
스코틀란드 머슬버러의 머슬버러 경마장에서 년례행사인 웰시코기 경주 대회가 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대회에 참가한 웰시코기들은 출발 신호와 동시에 쏜살같이 내달려 결승선으로 향했다. 약 70메터 거리를 달린 결과 주노라는 이름을 가진 웰시코기가 우승했다. 부상으로는 간식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 행사는 고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의 즉위 70돐을 기념해 지난 2022년 처음 열렸다. 엘리자베스 녀왕은 생전 수십마리의 웰시코기를 길렀으며 공식 순방에도 동행하는 등 웰시코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또 버킹엄 궁전내에는 웰시코기들만을 위한 방도 있었다.
웰시코기는 다리가 짧은 견종으로 가축을 모는 역할을 한다. 짧은 다리로 가축들 사이를 이리저리 다녀도 뒤발에 차일 위험이 덜하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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