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연길시는 ‘건강양생 부동산에서 품질생활을 즐기자’를 주제로 2025년 연길시 봄철부동산교역회를 열고 주택, 차고(주차자리) 구매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9일에 열린 연길시 2025년 봄철부동산교역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교역회에는 도합 24개 기업에서 38가지 대상을 전시하게 되는데 그중 주택 5210채, 차고 569개를 선보이게 된다. 동시에 일련의 우대정책을 실시하게 되는데 주택구매시 평방메터당 500원을 보조(주택당 최고 5만원까지 보조)하고 해당 보조금 신청은 인당 1회로 제한하며 차고(주차자리) 구매시 개당 1만원을 보조한다. 이번 교역회에서 실시하는 정책과 기타 보조정책은 동시에 향수할 수 없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연길시정부는 이번 교역회에 1억원을 투입할 계획인데 판매 상황에 따라 추가로 늘여 보조해줄 가능성도 있다고 관련 부문에서는 밝혔다.
한편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백리성광장에서 집중전시를 펼치게 된다. 17일, 18일 이틀간 공시된 범위내의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경품을 추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경품은 1만 9800원 상당의 줄기세포 저장권, 5000원 상당의 랭장고, 2000원 상당의 텔레비죤 그리고 200원 상당의 전기주전자를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주택공적금 부분에서는 대출금리 하향 조정, 대출 회수 제한 취소, 선불금액비률 하향 조정, 대출상한성 상향 조정, 대출상환 소득비률 인상, 납부금 배수 제한 취소, 상업대출과 공적금대출간 전환 범위 확대 등 편민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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