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곤난 거위 똥, 강아지로 해결

2025-06-30 09:32:00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소학교가 운동장을 뒤덮은 거위 배설물 문제 해결을 위해 훈련된 개를 도입했다.

2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롱아일랜드의 아일랜드 트리스소학교는 지난해 4월부터 훈련견 ‘턱’을 운동장에 투입해 거위를 쫓고 있다. 턱은 켄터키에서 온 4살 된 보더콜리로 교내 운동장을 돌며 수백마리의 거위를 몰아낸다.

앨리슨 스토크스 교장은 “운동장이 온통 거위 배설물로 뒤덮이군 했지만 턱이 나타나면 거위들이 10초 만에 모두 사라진다.”며 “아이들도 똥이 줄었다고 말할 정도”라고 밝혔다.

학교측은 이전에 외부 전문 퇴치업체를 통해 거위를 몰아냈지만 턱이 투입된 이후 비용은 줄고 효과는 오히려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턱은 방학 동안에도 학교에 머물며 다양한 놀이와 훈련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앨리슨 교장은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가 되였다.”며 “다른 학군에서도 턱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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