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매달려 폴댄스 춘 녀성, 징역형 위기

2025-09-01 09:48:45

튀르키예를 려행중이던 보헤 녀성 인플루언서가 국기 모욕 혐의로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8월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보헤 출신의 인플루언서 녀성은 지난 10일 튀르키예 중부 카파도키아지역의 우치히사르성 옥상에서 튀르키예 국기 게양대에 매달려 체조 동작을 선보이는 영상을 촬영해 게시했다. 이 영상은 약 9000명의 팔로워에게 공유되였다.

해당 게시물 공개 직후 튀르키예 국기를 모욕했다는 비판 댓글이 쇄도했다. 이에 튀르키예 당국은 정식으로 형사 고발에 나섰다.

튀르키예 매체에 따르면 네브셰히르주정부는 이 녀성이 국기를 모욕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네브셰히르 지역구 의원인 에므레 칼리스칸은 “붉은 바탕에 하얀 초생달과 별이 새겨진 튀르키예 국기는 우리의 명예이자 자존심”이라며 “국가적, 정신적 가치를 모욕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필요한 법적 조치가 이뤄지도록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녀성은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고 인스타그램 계정명으로만 알려져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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