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개최된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가 전 주 청년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0월 31일, 공청단연변주위에서는 회의를 소집하여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문 학습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 각급 공청단조직은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재와 향후 한 시기의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15.5’전망계획의 포치, 요구가 청소년, 청년들의 사상에 깊이 녹아들게 하여 이들의 당을 따라 분진하는 정치적 기반을 튼튼히 다질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전 주 광범한 공청단원, 청년들은 회의 요구에 호응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면서 지속적으로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터득,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미를 깊이 파악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굳건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청년의 지혜를 결집하고 청춘의 힘을 기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국가세무총국 연변세무국 공청단위원회 서기 백양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의 성대한 개최는 국가 발전의 웅대한 청사진을 그려내여 모두를 고무시키고 진작시킨다.”면서 “연변주 세무 전선의 청년사업일군으로서 세무 청년간부들이 전원회의 정신의 핵심요의와 실천요구를 깊이 터득하도록 이끄는 데 그치지 않고 세무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고 실천하며 더욱 앙양된 자세와 더욱 실무적인 조치로 세무 정책을 시행하고 영업환경을 최적화하며 발전의 전반 국면에 봉사하여 전원회의 정신이 연변 세무부문에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추진하겠다.”고 표했다.
훈춘시 영안진 영안촌 서부계획 자원봉사자 리진위는 “회의는 농업농촌 현대화를 다그치고 전면적인 향촌진흥을 착실히 추진할 데 관한 포치를 명확히 제시했는데 이는 서부계획 자원봉사자인 우리가 기층에 뿌리내리고 기층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과 긴밀히 관련된다.”고 말하며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로서 기층이 전원회의 정신을 실천하는 주전장이라는 점을 깊이 인지하고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촌민들의 집을 방문하고 촌민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며 실제적인 일을 착실히 추진하는 등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개인의 리상을 국가 발전의 위업에 녹여내며 ‘15.5’전망계획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향촌진흥의 뜨거운 실천 속에서 화려한 청춘의 꽃을 피우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청춘의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전원회의에서 그린 ‘15.5’전망계획 청사진은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건설과 청년 성장을 긴밀히 련결하여 새시대 청년들에게 분투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왕청제6중학교 공청단위원회 서기 강지우는 고중 공청단위원회 서기로서 전원회의 정신을 교육 현장에 녹여내고 주제 공청단일 활동, 시사정치 선전강연 등 다양한 활동형식에 포함시켜 학생들이 중국식 현대화 과정에서의 청년사명을 깊이 인식하도록 이끌어갈 계획이며 형식이 다양한 사회실천 활동을 많이 조직하여 청년학생들이 실천 속에서 재능을 쌓을뿐더러 리상을 갖고 책임을 짊어지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용감히 분투하는 새시대의 우수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표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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