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거액 식용달팽이 도난

2025-12-08 09:35:03

프랑스의 고급레스토랑에 납품될 예정이던 거액의 식용달팽이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11월 30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빠리에서 120여킬로메터 떨어진 랭스의 식용달팽이농장 ‘라스카르고 데 그랑크뤼’가 보관중이던 9만유로(인민페 약 75만원) 상당의 달팽이가 사라졌다. 도적들은 지난 11월 24일 농장 울타리를 절단하고 건물에 침입해 식용달팽이를 모두 챙겨 달아났다.

이 농장은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한 고급레스토랑에 식용달팽이를 공급해왔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들의 흔적을 추적중이고 농장측은 년말 수요를 맞추기 위해 재고 확보에 나섰다.

프랑스에서는 년말 시즌인 12월부터 식용달팽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장측은 성명을 통해 “련휴 시즌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가능한 빨리 재고를 보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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